‘부산전 오심 논란’ 심판위원회는 '정심' 판정, 안양은 구단주 입장 표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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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웅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3.♡.44.43) | 작성일 24-06-27 10:16 | 조회 3회 | 댓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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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장은 <스포츠니어스>와의 통화에서 “심판위원장이 되고 내가 추구하는 방향이 있다. ‘언더스탠딩 풋볼’이다. 무조건 판정이 ‘맞다 틀리다’가 아니다”라면서 “우리가 규칙을 다루고 있는데 규칙 안에서 ‘언더스탠딩 풋볼’로 심판의 판정을 존중해 달라는 것이다. 선수가 의도적으로 상대를 팔로 칠 수도 있고 의도하지 않고 상대를 가격할 수도 있다. 당연히 그에 따른 판정을 내려야겠지만 이제는 예전처럼 그런 선수를 추후에 다 찾아내서 징계를 하던지 그걸 못 잡아낸 심판을 징계하는 일은 줄이려고 한다.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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