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서 10살 딸 살해하고 유서 쓴 엄마…"생명 지장 없어"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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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이라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3.♡.44.43) | 작성일 24-06-28 04:12 | 조회 3회 | 댓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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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북 청도경찰서는 A씨(49·여)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그는 이날 오전 3시4분쯤 청도군의 한 펜션에서 10세 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후 자해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A씨는 병원에 이송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그는 '죄송합니다. 깨어나더라도 응급처치를 하지 말아주세요'란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http://n.news.naver.com/article/008/000498651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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